마당넓은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네요

제가 지금까지 아주 많이 살아온건 아니지만.. 제가 살아온 날 들의 대부분은

아파트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전원주택에 대한 동경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도시에서만 쭉 살아왔기 때문에..

자동차경적소리나 기타 소음공해 그리고 공기도 안 좋고.. 시원한 냇가도 근처도 없고..

이런 것들이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골에서 맑은공기와 냇가근처나 커다란 강이 보이는 곳에 흔히 말하는 그림같은 집을 짓고..

마당도 넓어서.. 제가 먹을 만큼의 채소도 조금 키워보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문제는 그럴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오늘 하루로 이렇게 시끄러운 도시속에서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사람들은 도시속에서 사는게 행복한지 물어보고 싶어여.. 적어도 저는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