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월요일

끄적끄적|2013. 8. 26. 14:25




8월의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월요일







시간은 흘러흘러 2013년의 절반을 넘어서더니.. 벌써 8월달도 마지막 월요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바지끄댕이 잡아가면서 붙잡고 싶네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것도 서러운데.. 오늘은 2틀간의 휴일을 끝낸 월요일이라 모든 일에 의욕이

없습니다..


아마도 일요일날 나름대로 여행을 즐겨서 그 후유증이 큰거 같은데요.. 이렇게 모든 일은 서로 작용과 반작용을


하는가 봅니다.. 재밋게 놀때는 좋지만.. 꼭 이렇게 재밌게 논 만큼 무기력증이나 나른함을 느끼게 되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을 포기할 순 없을 듯 합니다.. 제 인생의 최고 큰 활력소이기 때문인데요..

아마 날씨가 풀리면 더 많은 곳으로 갈 듯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