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로그인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끄적끄적|2016. 8. 4. 19:07




마지막 로그인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블로그를 제법 오랫동안 활동해왔지만.. 처음에는 가장 쉽다는 네이버에서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소중하게 키워오던 블로그들이


나락으로 빠지면서 잠시 절망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어쩌다 알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달리 자신의 개인정보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초대장을

받아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작하고 싶어도


초대장을 구하지 못해 한 동안 발만 동동 굴린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도 어쩌다가 하나 구해서 블로그를


만든 후.. 하루하루 포스팅을 해갔는데.. 왠지 모르게 스스로에게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방치하게 되었는데..

벌써 이 블로그를 방치한지도 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갔네요..


솔직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지났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못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기억해내서 겨우 로그인하니 방갑기 그지 없네요.. 이제부터라도 소중히 다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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