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때문에 피곤한 하루

요즘 제가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지금 입술은 부르켜서 조금만 입을 크게 벌려서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나는 상태이며..

그로인해서 식사때마다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입술이 부르키는 원인이 몸이 피곤하여 면역성이

떨어졌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어제는 걱정이 많아서 밤늦게가지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리만큼이나..

아침에 눈은 일찍 떠 지더라구요.. 처음에 일어났을 때는 몰랐는데.. 오후가 들어서니..

수면시간이 줄은 덕택에 피곤함이 물밀듯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잠을 늦게 자게 되면..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곤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게다가 수면시간조차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상황이 비몽사몽간입니다..

그래도 다시 잠들게 되면 언제 일어날지 몰라.. 눈을 비비고 바로 일어났는데... 오늘 밤까지 무사히

뜬눈으로 견딜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