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여파로 가계대출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자금이라면

어쩔 수 없이 시중은행 등을 통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오늘은 대출 받을 때 얼마라도 아끼기 위해 흔히 이용하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 그리고

개인대출과 기업대출시 필요서류, 앞으로의 대출금리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볼께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는 간단한데 고정금리의 경우 대출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되는 대출상품이며

변동금리의 경우는 대출 이후 매 3,6,12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대출 상품을 의미합니다..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대출은 약정기간 5년 이내의 금융자금대출 상품인데

다만 총액한도대출은 제외됩니다..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대출은 금융자금대출 상품으로 총액한도대출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대출 상품은 제외 됩니다..

개인대출에 필요한 아래의 서류는 융자에 필요한 일반적인 서류로 고객마다 달리 

적용될 수 있으니 대출 취급 영업점과 상담하여 고객님께서 필요한 서류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 담보대출

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권리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필요 시 제출)

◆ 신용대출

재직증명서
소득확인서류 (예: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 공통

주민등록증

이상으로 대출금리 차이와 필요서류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밨는데 

최근까지 고금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금리가 일정주기마다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는

고정대출 금리를 선호했지만 앞으로의 금리 추이를 살펴보면 미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이 경기 침체를 의식해 올해 더이상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기 때문인데

실제로 최근 은행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이러한 금리 추이를 의식한 듯

변동금리 대출 상품으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