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 이자(금리), 한도, 대출기간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급하게 써야 할 돈이 필요한 경우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을을 활용하여 이를 담보로 제공하고 빌릴 수 있는 대출상품이 예금담보대출입니다..
오늘은 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의 금리나 한도 대출기간 등에 대해 알아볼께요..
우리은행 예금당보대출의 내국인 거주자로서, 우리은행에 본인명의
예금ㆍ적금ㆍ신탁을 가입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인데
다만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나 신탁 등의 경우는 제외 되며 고객이 미성년자이거나
연체여신 보유중인 고객 등의 경우에도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출기간은 담보예금의 만기일내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데
다만 신탁수익권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담보대출은 대출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담보예금 종류에 따라 차이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거치식예금, 적립식예금, 환매조건부채권, CDplus예금
- 현재잔액(액면금액) 또는 할인매출액의 95% 범위내
◈ 신탁수익권(연금형 신탁 - 노후, 신노후, 개인, 신개인, 연금신탁)
- 신탁금 잔액에서 해지 예상세금을 차감한 금액의 95% 이내
◈ 신탁수익권(장부가 신탁 - 가계금전신탁, 적립식목적신탁, 비과세장기저축신탁, 근로자우대신탁, 신종적립신탁)
- 중도해지 예상금액의 95%이내
대출금리도 담보예금 종류에 따라 차이납니다..
◈ 예 · 적금 담보대출
- 수신(조달)금리 + 연 1.0%
◈ 신탁수익권 담보대출(장부가상품)
- 수탁금리 + 연 1.0% (수탁금리는 매일 변동, 일반대출은 이자지급일 직전1개월 평균수익율, 마이너스통장대출은 사용일 매일의 변동된 수익률기준으로 매월3째주 일요일 원가)
◈ 신탁수익권 담보대출(시가상품)
- 고정금리 또는 CD연동금리 또는 코리보(3개월) + 연 2.1%
◈ 주택청약(종합)저축 담보대출
- 1년변동 신잔액기준 COFIX 기준금리 + 연 1.0%(마이너스통장 연 1.5%)
최근 들어 미국의 고금리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대출금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 위해 은행 문을 두드리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고금리 정책으로 예금이나 적금 이자도 꾸준히 상승하였지만
갑작스런 당국의 정책으로 상승하던 예금이나 적금 이자가 떨어지고 있는데
예금이나 적금 이자가 떨어지고 있는 만큼 대출금리도 현실적으로 떨어지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